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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하자마자 전국에 미달이 신드롬을 일으킨 김성은. 그러나 김성은은 이후 슬럼프에 시달렸다. "힘든 일이 파도 일렁이듯이 온 것 같다"는 김성은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유학 후를 꼽았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로 받는 시선으로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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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알코올 중독 비슷한 증세까지 갔다는 김성은은 "소주 두 병을 못 마시면 잠을 못 잤다. 술만 마시면 사람이 우울해지지 않나. 우울증 약이랑 술을 같이 먹었다"며 혹독했던 성장통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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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극과 개인 방송, 학교 강연에 나가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성은. 김성은은 그럼에도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며 "성인이 되어서도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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