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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8일까지 울산에서 손발을 맞춘 후 9일 격전지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태극전사들은 이번에 3경기를 치른다. 홍콩전(11일) 중국전(15일) 일본전(18일)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벤투호의 안방 첫 우승 분수령은 '영원한 라이벌' 일본전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을 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 의무 차출이 불가능해 유럽파들은 불참한다. 유럽파가 한국 보다 많은 일본도 선수단을 J리거들로 꾸릴 가능성이 높다. 벤투호는 지난 1월 UAE 아시안컵서 8강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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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여자 A대표팀도 동반 출격한다. 14년 만의 동아시안컵 두번째 우승이 목표인 태극낭자들은 지난달 15일부터 파주와 울산에서 미리 모여 손발을 맞췄다. 새롭게 여자 대표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 콜린 벨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첫 시험대에 오른다. 그는 4일 이번 대회에 나갈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영건 추효주(19·울산과학대)다. 그는 지난 10월 2019년 AFC 19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해 2020년 U-20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또 추효주와 함께 강채림(인천현대제철) 김상은 최유리(이상 구미스포츠토토)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손화연(창녕WFC) 등 WK리그 간판 공격수들도 차출됐다. 유럽파 지소연(첼시 위민) 조소현(웨스트햄) 이금민(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파 선수들은 차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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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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