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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승현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심하게 다툰 뒤 집을 나와 아들의 옥탑방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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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간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고 쇼핑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사지를 받으며 어머니는 마사지사에게 "제가 고생을 엄청 많이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편만 고생한 줄 안다. 그게 너무 억울하다"며 "남편이고 자식이고 필요 없더라. 앞으로 내 몸은 내가 챙길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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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머니는 "너희는 아빠만 보이냐"며 분노했고, 이에 김승현 동생은 "아빠가 공장 담보로 대출받아서 형 집 해주지 않았느냐"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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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버지는 "앞으로 주식 안하겠다"고 사과했고, 어머니는 "각서를 쓰자, 각서 쓰기 싫으면 나랑 이혼하자"고 초강수를 두었다. 결국 아버지는 '앞으로 주식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며 사과했다.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온 팝핀현준은 막상 갈 곳이 없자 비보이 직속 선배인 현진영에게 연락했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고, 현진영은 "어머니에게 더 잘해주라"고 인생 조언을 했다. 그러면서 현진영은 "어머니가 8년간 위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옆에서 챙겨주는건 정말 복이다"라며 "방송을 보면서 현준이는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거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부러웠다"고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놨다.
또한 현진영은 춤 얘기를 하며 "스웨그가 없다"고 팝핀현준을 자극했다. 이에 팝핀현준이 발끈하면서 "지금 춤추면 형보다 낫지"라고 도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메가 히트곡들로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마치 시계 바늘을 28년 전으로 되돌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레전드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현진영은 "어머님이 해주신 밥 먹고 싶다"며 팝핀현준에게 집에가서 어머니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알고보니 현진영은 껄끄러운 관계인 팝핀현준과 어머니를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싶었던 것. 어머니와 만난 현진영은 애교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를 웃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팝핀현준은 "앞으론 살갑게 애교부리면서 어머니에게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재율이와 쌍둥이들을 위해 체력 강화를 결심한 최민환은 율희의 권유로 헬스장을 찾았다.
그런데 최민환은 헬스장에서 우연히 아이돌 후배 펜타곤의 홍석을 만났다. 홍석의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본 최민환은 "와, 너 몸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하며 부러워했다.
홍석은 "운동을 시작한건 이제 1년반 정도 됐다. 저는 운동을 원래 좋아한다"고 밝혔고, 최민환은 "결혼하고 10kg 정도 쪘다. 오랜만에 운동하러 와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자신 없어했다.
이에 홍석은 최민환을 위해 가슴운동부터 코어운동까지 알려주며 특별 교습을 해주었다. 열심히 운동을 알려준 홍석은 "주 3회씩 운동하신다면 1년이면 저 같은 몸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최민환은 "운동을 하고 나니까 몸도 달라진 것 같고, 내가 못할게 뭐가 있겠나 싶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