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앨범이 3년동안 만들거야 하고 만든게 아니라 3년동안 기간에 만들었던 여러 곡들을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작업을 하고 그러면서 2-3년 동안 느꼈던 감정들을 하루 안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어디에 영감을 받았다는 느낌보다는 일기처럼 3년간의 기록을 꺼내듯이 완성했다."
Advertisement
"'음원강자'라는 타이틀이 때로는 과분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좋은 음악을 발표해온 것을 좋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스코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되긴 한데 나 말고도 주변 지인들이 기대를 해주셔서 부담될때가 있다. 거기에 개의치 않으려고 노력하고 더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Advertisement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사재기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당하고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들 많고 이런 일들이 생겨난다는거에 대해 유감스럽다. 정말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
Advertisement
"'놀면 뭐하니'는 내 파트를 어레인지 할 때 곡의 주인이 없다고 해서 애를 많이 먹었다. 후렴구 멜로디와 가사를 불러야 하는데 알아서 하면 되는건지 혼돈 속에 녹음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적재적소에 잘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다.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거나 하지 않는다. 이웃 주민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어린 친구분들이 요즘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30대, 40대가 되어도 내가 즐기는 음악을 하고 싶다. 결정적으로 열정을 갖고 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꿈도 드러냈다.
"결혼은 운명에 달린 것 같다. 아무래도 앨범을 만들고 스케줄을 하고 활동을 하다 보면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평생 혼자 살 수는 없기에…"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