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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라운드에서 한국전력에 연이어 패했던 현대캐피탈은 다우디의 타점 높은 공격과 신영석 문성민 박주형 최민호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 등 모처럼 조직력을 과시하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다우디 합류 이후 3승1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7승7패(승점 21점)를 마크, OK저축은행(7승6패·21점)을 세트득실률에서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반면, 한국전력(4승9패)은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무릎을 꿇어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5위 OK저축은행과 6위 한국전력의 승차는 8점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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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다우디는 "한국전력을 만나서 계속 진 것을 알고 있었다. 연습한 대로 동료들과 좋은 결과를 내서 기분 좋다"며 "볼 점유율을 신경쓰기보다 많이 때리면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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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문성민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다행이고, 같이 플레이해서 기분 좋다. 문성민은 팀에 엄청난 효과를 불어넣는다"면서 "팀에 와서 세터나 사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걸 빨리 배웠다. 블로킹과 서브 연습도 팀 스타일대로 하고 있다"며 적응에 애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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