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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5년 만에 '슈돌'에 돌아온 도경완-장윤정 가족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훌쩍 큰 첫째 아들 연우는 물론 방송에 최초로 공개하는 둘째 딸 하영이까지, 엄마 아빠의 외모는 물론 흥과 끼까지 물려받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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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우는 아침부터 엄마의 팔을 안마해주는가 하면, 아빠 몰래 엄마에게 "엄마가 더 좋아"라고 말하는 등 스윗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모습은 마치 산후조리하는 장윤정에게 "여신으로 보여"라고 말하고, 지금도 "널 좋아한다고 널"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도경완과 꼭 닮아 '부전자전'이라는 말의 의미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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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영이의 돌잔치 답례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간 이들은 달라도 너무 다른 쇼핑 스타일로 시청자의 배꼽을 스틸 했다. 실용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장윤정과 쇼핑 그 자체를 좋아하는 도경완의 성향이 정면으로 충돌한 것. 티격태격하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현실 부부스러운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연우의 반응이 시청자를 쉴 새 없이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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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