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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형견을 키우는 임산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반려견과 함께 빌라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부부는 12월 말 출산을 앞두고 갓난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또한 방이 3개 이상,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 아내의 직장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매매가 최대 3억 5천만 원의 집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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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의 왼쪽에 하늘색으로 상큼한 현관이 있었다.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현관을 지나 중문을 열면 편백나무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거실, 벽 너머 화이트 톤의 주방까지 첫 입주를 기다리는 따뜻한 나무 느낌의 매물 1호였다. 또한 주방이 바로 보이지 않도록 공간을 분리했다. 이때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별명답게 주방 싱크대의 너비를 일일이 체크하는가 하면, 싱크대 상판과 도마의 목재까지 정확히 맞춰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테라스의 데크 바닥이 '방수 코팅 목재'로 되어 있어 물과 휨에 강해서 막 쓰기 좋고, 화장실의 벽면은 자동차 범퍼에 사용되는 'FRP 마감재'로 되어 있어 물때가 잘 끼지 않는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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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3호가 위치한 곳은 자연과 여유가 함께 하는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였다. 깔끔한 현관에 이어 내부는 샹들리에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높은 층고의 넓은 거실, 'ㄷ'자형 깔끔한 주방, 2층에 자리한 다락방, 여기에 넓은 대지는 공간활용이 가능했다. 다만 보수가 필요하고 출퇴근이 먼 거리는 아쉬움을 안겼다. 매물 3호의 가격은 3억 1천만원이었다.
매물 2호는 설운동에 위치해 있었다. 올 화이트의 모던한 대저택 스타일 매물은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높은 층고와 곳곳에 나 있는 창문으로 개방감을 더했다. 주방은 'ㄷ'자형 조리대로 조리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집안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이 배치되어 있어 출연자 모두 자동으로 추억이 소환 된 매물 2호의 가격은 3억 원이었다. 이후 복팀이 선택한 최종 매물은 2호였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 부부가 선택한 매물은 덕팀의 매물 1호로,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