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스토킹에 시달리는 정황이 있는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 나연의 보호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알려진 스토킹 추정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안 관련 팬분들의 적극 제보를 부탁드린다"면서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팬들로부터 나연의 스토커로 의심받고 있는 외국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JYP 측의 공지사항을 리트윗하며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자신과 나연이 교제중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나연을 스토킹하는 듯한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날 그는 "한국에 도착했다. 나연이랑 빨리 얘기(설명)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말하는가 하면, "20분 전에 JYP센터에 왔는데 나연이 오늘 여기에 없다고 한다. 내일 다시 와보겠다" 등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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