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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지난 6일 '가세연'을 통해 처음 제기됐다. A씨로부터 제보를 받은 '가세연'은 김건모가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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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검찰에 따르면 김건모의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사건 발생 장소와 관계인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보내고 수사 지휘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을때 구체적인 증거를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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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사건이 발생했다는 업소를 찾아갔고, 업소 관계자는 "여기는 김건모씨와 연관이 전혀 없다. 드릴 말씀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우리도 방송에서 나온 내용밖에 모른다. 3년전과 다르게 간판도 바뀌고 주인도 바뀌었고 한 2년 됐다"며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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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인들은 업소를 드나들던 김건모를 본적 있다며 "평상시에 맨날 운동복 이런 간단한 옷만 입고 다니더라. 대리 일하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가끔 본다"고 증언했다. 또 "요즘에는 안오더라. 여자 사귀고 나서 그 이후로는 못 본거 같다. 원래는 한달에 한번 정도 본거 같다"며 "김건모는 소주파니까 '룸에서도 소주 먹는다'고 동네에선 다 안다. (양주를 안 먹고) 소주를 마셔 유일하게 소문나 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