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ART가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는 '슈가맨'으로 ART가 소환됐다.
이날 ART 박성준은 많은 사랑을 받다가 사라진 이유를 묻자 "2집 때 폭력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때 동시에 군대 영장이 나왔고, 크게 생각하지 않고 '군대 갔다 오면 묻히겠구나' 했는데 그게 20년 넘게 회자가 되고 있어서 솔직히 마음속으로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기자가) 사실 여부 확인도 안하고 신문에 냈다"며 "당시 나한테 단 한 명도 사실이냐고 물어본 사람이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멤버 김민수는 "난 성준이 곁에 오래 있어서 확실히 알고 있다. 성준이가 안 그랬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다시 3집을 같이 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 근데 2002년 월드컵이 이슈가 되면서 앨범이 묻혔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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