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한 충정을 전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맨유 선수들은 솔샤르 감독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라는 페레이라의 주장을 전했다.
페레이라는 "우리는 함께 고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버텨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다. 선수들은 모두 그 사실을 알고 있고, 솔샤르 감독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감독이 우리의 최선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엣지'를 되살려놓았다"면서 "맨유의 '엣지'란 팬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끈끈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언제나 승점 3점을 위해 끝까지 싸운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훨씬 더 강해졌고 우리는 더 단단한 팀이 됐으며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라는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이제 팀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톱4에 오를 것이라고 당장 장담할 수 없지만 우리는 분명히 그 목표 가까이까지 올라가기를 원한다"면서 "나는 리그가 끝날 즈음엔 우리가 다시 리그 최고의 팀 중 한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솔샤르 감독을 향한 신뢰와 감사는 확고했다. 페레이라는 "그는 우리에게 엄청난 존재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나도 이 클럽에 없었을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할 일"이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내게 믿음을 줬고, 내 잠재력을 믿어줬다. 그런 믿음 속에서 경기를 할수록 더 편안해지고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내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아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16세 때부터 줄곧 이곳에 있었고, 나는 감독과 이곳에서 함께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고 그와 함께 하고 싶다"며 솔샤르 감독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드러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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