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15일 서울시 양천구 계남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스포츠조선이 출시하는 배드민턴 동호인 전용 앱 '스매싱'의 출시를 기념해서 열렸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인만큼 이번 대회에는 73종목에 다양한 연령층(20대/30대/40대/45대/50대/55대/60대)의 660팀, 1129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전경기 복식(남/여/혼)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수출신과 동호인이 한조가 되어 출전하는 준자강조 경기가 예정돼 있어 현역 선수들 못지않은 화려한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