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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020년을 향해 다시 뛴다. 선수단은 크리스마스 직후 소집, 3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포르투갈에서 체력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2020년을 준비한다. 예년보다 빠른 일정이다. 서울은 2019시즌을 앞두고 1월 초 소집 뒤 괌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얘기가 다르다. 이전보다 일주일가량 앞서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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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하다. 서울은 2020년 1월28일 홈에서 케다(말레이상)-타이포(홍콩)전 승자와 단판으로 ACL PO 경기를 치른다. 구단 역사상 첫 '1월 경기'다. 서울의 시계가 과거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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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난 2015년 ACL PO 무대를 밟았다. 전년도 K리그 3위로 ACL 진출권을 획득했기 때문. 당시 서울은 홈에서 하노이(베트남)를 상대로 무려 7골을 넣는 화력전 끝에 7대0 완승을 거뒀다. 본선에 오른 서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가시마(일본)를 상대로 '가시마의 기적'을 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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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