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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12월 봉사활동과 야구교실 등 총 3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이번에는 지난 12일 서울 SOS어린이마을 봉사활동을 비롯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티볼 장비 세트 기증, 영일초-구로리틀야구단 일일야구교실을 차례로 진행했다. 또 다른 연말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군 선수단은 유소년 야구 용품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단의 요청에 선수단도 흔쾌히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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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명씩 짝을 이뤄 95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레슨을 진행했다. 각 선수마다 특색 있는 훈련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초등학생들은 틈이 나는 대로 선수들에게 질문을 하기 바빴다. 한 학생은 이지영에게 "지금까지 받아본 공 중 어떤 투수가 가장 좋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지영은 "오승환 선수의 공이었다. 조상우가 그 뒤를 잇고 있는 것 같다"며 친절히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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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김선기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나는 어릴 때 이런 행사에 참가해본 적이 없었다. 모두가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자는 생각으로 했다. 구단의 행사에 참석하는 건 항상 좋다고 본다. 웬만하면 참석하려고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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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