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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멤버인 최유리는 콜린 벨 감독이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뽑은 회심의 카드다. '스피드'와 '힘'을 갖춘 공격수를 찾던 벨 감독은 최유리를 확인하기 위해 WK리그 스포츠토토 경기를 두 번이나 직관했다. 최유리는 "오랜만에 대표팀 들어와서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밟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대표팀에 들어온 것 자체도 행복한데 첫 경기를 뛰고 안믿어졌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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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함께한 콜린 벨 감독은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 최유리는 "제게 긍정의 힘을 심어주신다. 제 축구인생에서 많은 걸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다"고 답했다. "처음 대표팀에 왔을 때 벨 감독님이 미팅에서 초심을 말씀하셨다. 경기장 들어갈 때마다 그 말씀을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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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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