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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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각) '토트넘 선수들이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 겨울 이적 시장에서 트라오레를 영입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상대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경기 막판 얀 베르통언의 극장골로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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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위협한 것은 트라오레였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트라오레는 이날 강력한 압박으로 토트넘을 괴롭혔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선수들은 트라오레의 플레이에 놀라 무리뉴에게 영입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오레는 아스톤빌라와 미들즈브러를 거쳐 지난 시즌 울버햄턴의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EPL 16경기에 출전해 3골-3도움을 기록했다. 1m78-72㎏의 단단한 체구를 앞세워 울버햄턴의 수비벽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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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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