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스널 캡틴'출신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널의 제시한 감독 계약 조건에 동의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아르테타가 아스널과 3년반 계약에 합의했다. 아스널은 이번 주말 에버턴 원정부터 지휘봉을 잡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년 은퇴 이후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코치로 탄탄한 지도자 이력을 쌓아온 아르테타는 18일 맨시티의 카라바오컵 벤치에 앉을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지난 48시간의 협상을 통해 아스널과 3년반 계약을 마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오너인 스탄 크뢴게의 아들인 조시 크뢴케 아스널 국장은 이날 아르테타와 관련된 모든 계약을 마친 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르테타는 자신이 원하는 코칭스태프를 데려올 권한을 부여받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태프 중 한 명인 스페인 출신 오돌포 보렐 영입이 유력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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