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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사는 김광현이 스프링캠프를 통해 어떤 보직을 맡게 되느냐로 옮겨진다. 오승환에 이어 두 번째 '세인트루이스맨'이 된 김광현은 고정적 5선발과 스윙맨 사이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세인트루이스는 2020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사실상 4선발까지 마련돼 있는 상태다. 올 시즌 14승10패를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 애덤 웨인라이트를 비롯해 2017년 입단한 '젊은 피' 잭 플래허티, 베테랑 마일스 미콜라스, '최고의 유망주' 타코타 허드슨(25)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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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인트루이스 지역지는 김광현이 영입되기 전부터 구단에서 원하는 건 '멀티 능력'이라고 평가했다. 좌완 선발과 스윙맨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수였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김광현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현실적인 한 마디를 내놓았다. 제프 고든 기자는 '세인트루이스가 게릿 콜을 영입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세인트루이스는 내년 시즌 필요로 했던 좌완투수 요소를 추가했고, (김광현을 통해) 더 좋은 팀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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