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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만에 '도시어부'는 '대항해시대'라는 거창한 부제를 달고 19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다. 그렇다면 시즌1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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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낚시의 명소를 찾아 전 세계 곳곳으로 낚시 탐험을 떠나는 도시어부들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시즌1이 인기리에 마무리된 만큼 제작비는 늘어났고 해외 촬영이 시도돼 낚시팬들을 설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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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물고기 중 약 10%인 1600여 종 이상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만큼 낚시꾼의 천국으로 불린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문화유산이자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2위의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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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MC인 이덕화와 이경규는 시즌1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월척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출항에 나선다. 앞서 이덕화는 "실망 안 하실 거다. 기쁨이 2배가 될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고 이경규는 "시즌2는 블록버스터"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강태공들의 로망' 마더쉽 출격
시즌2는 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낚시 뿐만 아니라 숙식도 중요한 요소다. 이를 위해 시즌2에서는 '마더쉽'이 등장한다. 숙식에서 낚시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는 '마더쉽'에서는 70시간 연속 낚시도 가능해 열혈 강태공들의 로망을 간접 충족시켜줄 전만이다.
또 배안에서 이뤄지는 본격 쿡방과 먹방도 새로운 볼거리다. 에서 이뤄지는 쿡방과 먹방 역시 기대를 모은다. 갓 잡은 활어를 바로 요리해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먹는 즐거움의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철학을 지닌 이경규를 중심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새로운 미식 세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어부'는 지난해 11월 마이크로닷의 하차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거침없는 놀림과 독설을 던지며 '도시어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마이크로닷은'빚투'가 터지면서 하차하며 주가를 올리던 '도시어부'도 흔들렸다. 하지만 세 멤버로 장도연이 합류하면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때문에 시즌2로 돌아오는 '도시어부'가 예전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