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년 연봉으로 800만유로를 달라."
1월 겨울 이적사장의 '핫 가이' 어링 홀란드(19·잘츠부르크)가 이적을 원하는 팀들에 자신의 연봉으로 최소 8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홀란드가 독일 라이프치히와 접촉했는데 연봉으로 세후 800만유로(약 104억원)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의 팀 동료 공격수인 홀란드는 이번 2019~2020시즌 일약 주목을 받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서 총 8골을 터트렸다. 19세로 아직 젊은 장신인 그는 단시간에 빅클럽의 영입 표적이 됐다. 지금까지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이 관심을 표명했고,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독일 클럽도 그를 데려가고 싶어한다.
그 과정에서 홀란드의 연봉 등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홀란드가 현재 잘츠부르크에서 받은 연봉은 100만유로 정도로 알려져 있다. 라이프치히는 홀란드 연봉으로 최대 500만유로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홀란드의 입장은 다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잘츠부르크가 홀란드의 이적 바이아웃 정한 금액은 2000만유로로 비교적 싼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홀란드의 대리인은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다. 라이올라는 폴 포그바의 대리인이기도 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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