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캐릭터에 대한 얘기를 늘상 하는데, 캐릭터가 내가 만들고 싶다고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이 공감하고 재미있다고 해주셔야 유지가 되는데, 그냥 한 사람이고 예능인인 유재석의 입장에서 보면 의도치 않았지만 너무나 감사한 캐릭터를 얻은 것 같다. 그렇지만, 유산슬이라는 캐릭터가 얻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 맞춰서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로는 '캐릭터에 걸맞는 활동을 해야 하는데'라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평생 기억할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특히 유재석과 다른 듯 같은 매력을 가진 유산슬은 KBS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관례처럼 존재했던 방송계의 선을 넘었고, 지상파 3사를 통합하는 등의 영향력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그 결과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프로그램 부문과 베스트 커플(박현우, 정경천)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보여줬다. 박현우와 정경천은 '박토벤'과 '정차르트'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이외에도 업계의 다재다능한 인물들을 소개하며 유산슬의 데뷔곡을 완성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