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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2019년 KFA(대한축구협회) 어워즈에서 생애 최초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손흥민(209점)에 이은 2위(69점)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 손색없는 1년을 보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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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이전만 해도 잠재력 풍부한 유망주 정도로 여겨진 이강인은 대회 이후인 올해 9월 조지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하며 '미래' 딱지를 뗐다. 올 초 17세의 나이로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하고 이번 시즌을 통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는 등 여러모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현재는 내년 1월 복귀를 목표로 부상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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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FA 어워즈 여자 지도자상은 올 시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와 추계연맹전 우승을 따낸 화천정산고 김유미 감독(40)에게 돌아갔다. 여자 영플레이어상은 20세 대표 에이스 강지우(19·고려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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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FA 어워즈 주요 수상자
올해의 영플레이어: 이강인(발렌시아) 강지우(고려대)
올해의 지도자: 정정용(서울 이랜드) 김유미(화천정산고)
올해의 심판: 김우성(남자주심) 윤광열(남자부심) 김유정(여자주심) 김혜림(여자부심)
올해의 클럽: 화성FC, SMC 엔지니어링, 벽산플레이어스, 사하구 여학생초등부축구교실, 꿈두리, 동김해축구클럽
히든히어로: 순천중앙초 정한균 감독
공로패: 이정수(전 국가대표) 김동진, 대구축구협회 허홍열 부회장, 경기도풋살연맹 심재호 회장
K3 베스트 11: 골키퍼 김덕수(파주시민) 수비수 정 운(김포시민) 까를로스(화성) 이용혁(화성) 박동훈(파주시민) 미드필더 김진영(경주시민) 박태웅(화성) 송민우(이천시민) 이기제(김포시민) 공격수 이상원(파주) 유병수(화성)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