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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는 2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96대74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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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강이슬의 2개의 3점포가 적중했다. 흐름은 완벽히 KEB 하나의 초반이었다. 여기에 신한은행의 속공 시, 신지현의 그림같은 블록슛이 이어졌다. 백지은의 미드 레인지 점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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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KEB하나는 더욱 강하게 몰아부쳤다. 더욱 강하게 압박했다. 외국인 선수 1명이 없었다. 양팀 활동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KEB하나가 김지영과 신지현의 투 가드로 속도를 더욱 높혔다. 신한은행은 이경은 김이슬 한채진 등 베테랑 가드들을 선택했지만, 속도가 많이 떨어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이슬과 김지영의 3점포가 터졌다. 신지현이 자유투 2방에 이은, 3점슛 오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김지영은 힘있는 드라이브 인으로 왼손 레이업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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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신한은행 입장에서는 마지막 추격의 포인트. 하지만, KEB하나는 마이샤의 스핀무브에 의한 레이업 슛, 강이슬의 3점포가 무자비하게터졌다. 결국 3쿼터 중반 67-37, 30점 차. 더 이상 신한은행이 추격할 힘은 없었다.
이하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KEB하나는 최대장점은 뛰어난 활동력을 가진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스몰 라인업이다. 외국인 선수 마이샤가 달려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반면,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가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실망스러운 플레이의 연속이다. 이경은 한채진 등 베테랑 가드들도 전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신한은행의 반등은 쉽지 않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