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선발 최대어 류현진의 영입전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각) '7개 구단이 FA 선발 류현진과 협상하고 있다. 댈러스 카이클이 이적한 이후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생겼다. 류현진은 남은 선발 투수 중 최대어다.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를 한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날(22일) 카이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면서 FA 상위 랭킹의 선발 투수 중 류현진 만이 남은 상황. 빠르게 협상이 진전될 것으로 보였다. 22일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토론토가 전력 보강을 위해 류현진에게 경쟁력 있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LA 에인절스가 훌리오 테헤란과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류현진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꾸준히 관심을 보인 구단들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헤이먼 기자는 23일 '류현진에게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리고 미스터리한 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중요한 포지션인 류현진은 올해 사이영상 2위로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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