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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잼잼이에게 "오늘 점핑나라 공주들이 온다"고 알려줬다. 이어 소율과 함께 크레용팝으로 활동했던 금미, 초아, 웨이가 집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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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 아내 소율과 다른 멤버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감동을 안겼다. 식사 도중 문희준은 "다들 잘 지내서 좋긴 한데 무대에 같이 서고 싶지는 않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웨이는 "그리울 때도 있다. 우리가 사실 계약이 끝난 거였지 해체했던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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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율은 활동 중 갑작스럽게 멤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해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소율은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항상 거의 모든 걸 오픈한 사이였는데 나한테 갑자기 너무 큰 게 오니까 말하지 못했던 거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웨이는 "그땐 우리도 당황스러웠다. 우리 모두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었으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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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의 고백에 멤버들은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 거다"라며 그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지금의 잼이가 있는 거 아니냐"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