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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루제이스의 올겨울 전력 보강은 류현진 영입으로 끝이 아니라는 게 현재 현지에서 전해지는 소식이다. 블루제이스가 류현진보다 앞서 영입한 앤더슨과 로어크는 선수층을 확보해줄 자원이지만, 나란히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은 4점대에 머물렀다. 내년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투수 데이빗 프라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은 지명하자 에드윈 엔카나시온(36)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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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 기자는 "블루제이스는 엔카나시온, 프라이스와 연결된 상태"라며, "특히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영입이 프라이스를 포기한다는 뜻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블루제이스는 매우 면밀하게 베테랑 투수 프라이스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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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는 지난 시즌 레드삭스에서 7승 5패, ERA 4.28로 주춤했으나 과거 사이영상 수상과 올스타 선정 5회에 빛나는 정상급 선발투수다. 게다가 그는 지난 2015 시즌 중반 한 차례 블루제이스에 합류해 9승 1패, ERA 2.30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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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나시온 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타자다. 그는 블루제이스 시절 올스타 선정 3회,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5회 선정됐다. 그는 보 비셰트(21), 카반 비지오(24),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 등 신예 위주로 구성된 블루제이스 타선에 경험을 불어넣어 줄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