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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2시즌간 두산의 1,2선발은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였다. 지난해에는 후랭코프가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해는 린드블럼이 투수 3관왕과 정규 시즌 MVP를 기록하며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두산은 과감한 작별을 택했고, '에이스' 린드블럼의 빈 자리를 새 투수 크리스 프렉센으로 채웠다. 또 알칸타라와의 계약까지 마무리하면서 원투펀치 얼굴이 모두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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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이들과 결별한 이유는 린드블럼의 메이저리그 재도전, 후랭코프의 부상 여파 걱정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내다봤을때 이들의 하락세가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도 포함돼 있었다. 1987년생인 린드블럼도 내년이면 30대 중반으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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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홈 구장이 잠실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진다. 투수친화적인 잠실에서는 구위로 압도하는 스타일의 선발 투수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또 두산은 야수 수비가 가장 탄탄한 팀이다. 린드블럼이 두산 이적 이후 '잠실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처럼 프렉센과 알칸타라도 시너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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