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제이든 산초 영입전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이상은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얼마 전 더 선이 보도했던 첼시의 1억 2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는 것을 부인한 것이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없었다. 올해 2월 국제축구연맹(FIFA)는 만 18세 미만의 외국인 선수의 해외 이적과 관련해 첼시의 유죄를 선고했다. 60만 스위스 프랑의 벌금과 함께 1년 간 이적시장에서 영입 금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첼시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 징계가 철회됐다. 그간 아껴놓은 자금으로 오는 1월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첼시는 빅네임 영입을 선언한 상황이고 첫 타깃으로 산초를 설정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산초는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에도 벌써 10-10 클럽에 가입했다. 잉글랜드 대표이기도 한 산초는 잉글랜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첼시가 잠시 숨을 고르면서 산초 영입전은 계속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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