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 김구라가 직업 고충을 고백하며 이경규에 대해 언급한다.
3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 김구라, 양재웅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주제는 '직업에 대한 갈등'. 직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듣던 김구라가 남몰래 겪어온 직업 고충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고충을 전하며 '먼저 자신을 찾아줄 때 가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현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연예인은 그만둔다고 노하우가 전수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는 미래 걱정을 하지 않는 연예인의 사례도 함께 전했다. 김구라는 그 연예인이 이경규라며, "이경규 형은 방송할 날이 5년도 안 남았는데 내가 무슨 눈치를 보겠냐"한다고 전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구라에 이어 양재웅도 의사로서 '현실적인 삶'에 대해 털어놨다. 양재웅은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의 불만을 계속 듣다 보면, 가끔 내가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신과 의사는 자신을 죽일수록 환자를 더 잘 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힘들 때가 있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화려한 직업의 이면에서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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