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주 출신 배우 휴 잭맨이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현지 시간)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한 휴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년 넘게 함께해온 두 사람은 미소마저 닮은 모습이다.
휴잭맨은 지난 1996년 13세 연상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다. 이후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