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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웬디의 부상에 "안타깝다"며 "웬디와 가족, 레드벨벳 멤버, 팬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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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현장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최소한의 형광 마킹도 되어 있지 않은 좁고 어두운 2층 터널로 웬디가 걷다가 떨어졌다"고 보도해 SBS를 향한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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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번 앨범과 관련한 모든 레드벨벳의 투자와 예상 수입 등에 대해 SBS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레드벨벳 웬디 추락사고'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재하며 '가요대전' 측의 구체적인 설명과 처벌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또 다른 팬들은 "웬디 사랑해"로 응원하며 안타까운 사고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검에 "웬디 사랑해"를 보내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부상 당한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
한편 같은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은혁은 레드벨벳 웬디의 부상과 관련해 소신 발언으로 박수를 받았다.
은혁은 26일 개인 SNS에 "2020년에는 제발 모든 아티스트들이 제대로 갖추어진 환경 속에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노래하고 춤추고, 땀 흘려 준비한 것 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밝히며 당하지 않아도 될 사고를 당한 후배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지난 25일 '가요대전' 리허설 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SBS는 부상을 당한 레드벨벳 웬디 씨는 물론 가족과 레드벨벳 멤버, 팬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웬디 씨의 회복이 우선인 만큼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본부장 및 제작진이 소속사인 SM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5일 사고 발생 직후, 제작진은 현장을 통제하고 119 신고를 통해 웬디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사고와 관련,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SBS는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향후에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현재 레드벨벳 웬디 씨는 서울 시내 한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SBS는 웬디 씨의 가족과 의료진 협의하에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레드벨벳 웬디 씨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