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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영호는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훨씬 좋아진 모으로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다. 그는 "암 크기가 컸다. 허벅지 절반을 차지했었다. 다 잘라내서 근육이 없다"면서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이 난다. 아직은 완치는 아니고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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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는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했다. 또 '육종암' 투병 중인 분들이 많이 연락이 왔다. 내가 나아지고 좋아지면 본인들에게도 희망이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면서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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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구라는 영주권을 획득한 샘 해밍턴을 언급했다. 그러자 샘 오취리는 "다르다. 그 형은 결혼을 해서 영주권을 받았다. 레벨이 다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슬리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면서 명함을 돌렸다. 그는 "진짜 1인 기획사다. 직원도 아무도 없다"면서 "사업자도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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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는 '라디오스타'의 최대 수혜자로 뽑혔다. 그러나 인기에 따른 부작용에 힘든 시간도 보냈다. 주이는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는데, 과도한 관심에 '번아웃'이 왔다. 개인활동, 팀 활동에 힘들었다"며 "불이 꺼진 숙소에서 눈물이 나더라. 그때 낸시가 안아주더라. 힘을 받고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했다.
김영호는 "희망이 없었다. 의사 소견도 좋지 않았다"면서 "지푸라기도 잡고 싶어서 기도를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기도 하기 전에 '좋아지면 교회를 가겠다'고 했는데, 진짜 나타나신거다. 십자가를 주셨다. 다음날 결과를 받았는데 악성이라더라"면서 "한번 더 나타나셨다. 전이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다 괜찮다더라. 약속은 했으니까 교회는 가고 있다. 아직도 적응은 안 되더라"고 했다.
또한 슬리피는 방탄소년단 진의 마담도 공개했다. 슬리피는 "진과 정글을 다녀온 뒤 친해졌다. 그때 진이 '형님 진짜 오해하지 마시고 너무 힘드시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면서 진을 포함에 그동안 지원해주려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호는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아준다. 어떤 행동, 선택을 하는 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말해준다"고 했다.
슬리피는 최근 악플이 많아졌다고 했다. 그는 "일을 안하는 줄 안다. 제 주장은 '일을 했는데 돈을 못 받았다' 이런 건데, 왜 일을 안하고 징징대냐고 하더라. 막노동이라고 하라더라"며 "진짜 열심히 살고 있다. 예능, 라디오, 프로듀싱, DJ까지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고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