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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한채진은 어느덧 팀 내 '맏언니'가 됐다. 지난 2003년부터 17년째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와 함께 뛰던 선배 및 동기는 하나둘 은퇴를 선언했다. 심지어 몇몇 후배도 코트를 떠났다. 그러나 한채진의 농구 시계는 여전히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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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진은 "나이가 많아서 못 뛴다? 절대 그렇지 않다. 훈련도 다 따라하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상한다. 나도 상처를 받는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뛰려고 노력한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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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진은 28일 홈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정조준한다. 그는 "나 스스로 '몇 점을 기록해야지'하는 득점에 대한 기준은 없다. 나는 내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목표는 일단 수비부터 열심히 하는 것이다. 리바운드 등 궂은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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