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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과 우수상, 조연상은 각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수목드라마, 일일·주말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었다. 김동욱과 임지연은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남녀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목드라마 남자 부문 최우수상은 정해인이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후 연신 숨을 몰아쉬던 정해인은 "너무 상을 빨리 받은 거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차분히 전하던 정해인은 "마지막으로 유지호를 연기하면서 유지호에게 어느 봄날 다가와 준 그녀를 연기해준 한지민 선배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거 같다. 진심으로 감사했다. 고마웠고 덕분에 즐겁게 행복하게 촬영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수목드라마 여자 부문 최우수상은 신세경과 한지민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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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예지원은 무대 위에서도 내내 떠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수상 소감 중 "다 같이 나와달라"며 동료 찬스를 요청했고, 결국 같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오지호가 무대로 소환됐다. 오지호는 "'두 번은 없다' 촬영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일이 굉장히 많은데 예지원과 하니까 이런 일이 다 있다"며 웃었다. 그 사이 예지원은 오지호에게 트로피를 쥐여주는 진풍경을 연출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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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상은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에서는 오대환, 수목드라마 부문에서는 이지훈이 받았다. 일일·주말드라마 부문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정시아는 "데뷔한 지 21년째인데 이 자리에 처음 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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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신인상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들이 휩쓸었다. 로운과 이재욱은 남자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고, 김혜윤은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림 커플'로 사랑을 받은 신세경과 차은우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준비된 신스틸러상은 '검법남녀2'의 노민우가 수상했다.
대상=김동욱(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최우수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남자 부문=김동욱(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여자 부문=임지연(웰컴2라이프)
-수목드라마 남자 부문=정해인(봄밤)
수목드라마 여자 부문=신세경(신입사관 구해령)·한지민(봄밤)
-일일·주말드라마 남자 부문=이상우(황금정원)
일일·주말드라마 여자 부문=예지원(두 번은 없다)
우수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남자 부문=오만석(검법남녀2)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여자 부문=박세영(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수목드라마 남자 부문=차은우(신입사관 구해령)
수목드라마 여자 부문=김혜윤(어쩌다 발견한 하루)
-일일·주말드라마 남자 부문=류수영(슬플 때 사랑한다)
일일·주말드라마 여자 부문=박세완(두 번은 없다)
작가상=김반디(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신세경♥차은우(신입사관 구해령)
조연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오대환(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수목드라마 부문=이지훈(신입사관 구해령)
-일일·주말드라마 부문=정시아(황금정원)
신스틸러상=노민우(검법남녀2)
남자신인상=로운·이재욱(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자신인상=김혜윤(어쩌다 발견한 하루)
청소년 아역상=이수아(웰컴2라이프)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