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여진구가 영화 '러브 액추얼리'를 연상시키는 '스케치북 새해 인사'로 팬들을 만났다.
여진구는 31일 개인 SNS에 "2019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며 "매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오더라도 담담히 닦아내고 한 걸음 내딛을 용기와 힘으로 가득한 2020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라고 스케치북에 정성껏 적어서 한장씩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블로!!! ?? HAPPY NEW YEAR"라고 인사하며 귀여운 포즈까지 선사했다.
한편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해 올해로 15년차 경력의 배우다. 특히 중학교 3학년 때 출연한 퓨전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활약해 안방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2013년작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괴물같은 연기로 스크린을 휘어잡더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최근 '호텔 델루나'까지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 배우기도 하다. 또한 연기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와 최근 '한끼줍쇼' 출연 등으로 친근한 이미지까지 갖고 있는 23세의 배우로 앞으로 더 많은 변신이 기대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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