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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초대형 세단인 G9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끌어갈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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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최고 인기 차종인 G80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도 상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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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모델 GV70도 하반기 시장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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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대표 SUV 쏘렌토 신차도 상반기에 고객 맞이에 나선다. 20215년 출시 후 6년 만에 나오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2.5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는 등 선택지도 다양해진다.
경차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기아차 모닝은 상반기 부분변경 모델을 내세워 경차 시장 회복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1분기에 쿠페 스타일 SUV인 XM3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전기차 조에, 소형 SUV인 QM3 완전변경 모델 등 신차를 선보인다. 중형세단 SM6와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부분변경 모델도 출시 준비 중이다.
한국지엠(GM)도 1분기에 준중형 SUV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내놓으며 SUV 시장 경쟁에 가세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의 차체 크기로, 현대기아차의 준중형 SUV와 기아차 셀토스 등이 경쟁 모델로 꼽힌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이 한국 정부와 산업은행과 함께 2018년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내수 판매와 수출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만큼 한국GM 부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차종이 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신차 행진은 이어진다.
현대차 SUV 투싼이 5년 만에 완전변경된 4세대 모델로 돌아오며, 기아차 미니밴 카니발이 6년 만에 역시 완전변경된 4세대 모델로 고객 앞에 선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신형 카니발 출시를 기점으로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니밴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도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20년에도 SUV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SUV 모델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동시에 G80을 비롯해 경쟁력 있는 세단들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어느 해보다 치열한 판매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