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인주연(23)이 삼천리에 새 둥지를 틀고 새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인주연(23)은 신인 강지선(24)과 함께 2일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에너지 종합기업 삼천리와 후원 계약 조인식을 했다.
인주연은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2017년 호반건설 챔피언십 1차전에서 첫승을 거둔 뒤 이듬해인 2018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잔부상 여파로 우승이 없었지만 2020년 시즌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실력파다. 1m72의 큰 키와 훈련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큰 무기다.
강지선은 지난해 2부투어 상금랭킹 18위로 올해부터 KLPGA투어에 올라온 신인이다.
인주연과 강지선을 영입한 삼천리 그룹은 기존 선수인 홍란(34), 김해림(31), 박채윤(26), 성지은(20)에 두 선수를 추가하며 6명의 KLPGA투어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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