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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약 1년 만에 다시 거제도 지세포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백종원의 신뢰도 1순위 '도시락집'은 손님들에게 1인 1라면 주문 강요, 현금결제 유도 등 지난 방송 당시엔 전혀 볼 수 없었던 문제점들이 부각 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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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김밥집도 점검에 나섰고, 멍게 무침 60% 인상 루머 또한 사실이었다. 멍게 값이 올라 가격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직원. 백종원도 멍게 값을 확인, 실제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였다. 다행히 맛은 여전히 잘 유지 중인 상황. 다만, 가격 인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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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보리밥&코다리찜집'부터 찾아갔다. 이후 백종원이 주문했던 곤드레옥수수보리밥이 등장, 솔루션 때보다 양과 질이 낮아진 상태였다. 백종원은 "세 가게 중에 제일 맛이 형편 없다더라"면서 문제점을 복기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며칠 뒤 사장님은 곤드레밥 명인을 다시 찾아가 끊임없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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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코다리찜집' 가게는 약속대로 코다리찜은 저녁에만 판매 중이었다. 또한 곤드레밥에는 새 반찬을 추가해 업그레이드시켰다. 도시락 집 또한 현재는 홀 손님 2인이 라면 1개 주문도 가능, 맛 또한 매운 맛을 잡고 해물 맛도 진해져 특색이 되살아났다.
도시락집 사장님은 "지적하셨던 맛 부분에 대해서 보완했다"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또 만났을 때 '여전하네'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