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속사 레이블 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리고 약 5개월 여만에 두 번째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0년 첫 번째 아이돌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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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15년 만에 첫 공개열애를 선언했다. 모모 또한 데뷔 5년 만에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로 열애를 인정하는 만큼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희철과 모모 모두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스타인 만큼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또 소후연예 시나연예 등 중국언론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도 앞다퉈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김희철과 모모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은 지적하고 나서기도 했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만을 응원한다는 입장이다. '열애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사생활일 뿐 열애설을 부인했다 인정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며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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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루종일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 소식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고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큰 반향이 일자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희철 KimHeeChul'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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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생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메가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SBS '미운우리새끼' JTBC '아는형님' 등 '프로 예능꾼'으로도 활약 중이다.
1996년 생인 모모는 일본 교토부 출생으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 'TT' 등을 히트시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