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울었죠? 응원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임영웅 응원 많이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2020년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진과의 인증샷과 '미스터트롯' 출연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부' A조 무대에 올랐다. 특히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한 임영웅은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 모두의 예상대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그의 무대에 대해 조영수는 "가요계 트렌드가 힘을 빼고 말하듯이다. 임영웅은 전체적으로 힘을 준 건 아닌데, 담백한 바탕에 감정의 포인트는 확실하다"면서 "이미 노래를 어떻게 하는지 다 아는 분 같다. 그래서 집중해서 감정이 빨려갔다. 담백한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는 많지 않다"고 극찬했다.
이에 임영웅은 눈물을 흘리며 "중간에 어머니 생각이 나기도 하고, 이런 무대에서 어머니 생각하며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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