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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는 여행지에서 청아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준휘는 "더는 못하겠다.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도무지 안 되는 거 같다. 여자랑 같이 지내는 거. 잠깐 만나는 건 몰라도 이렇게 와서 지내보니까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며 "성가시게 한숨도 못 잤다. 너가 내 옆에 있는 게 불편해서"라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이어 "더 가봐야 똑같을 거 같다. 다른 여자들처럼 너한테 상처 주고 끝날 거다. 그만하자. 아니 그만하는 게 좋겠다"고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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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준휘의 이별 선언에 청아는 오열하며 떠났다. 그런 청아를 멀리서 바라보던 준휘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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