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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지난해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중엔 잔카를로 스탠턴, 루이스 세베리노 등 주전 10여명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와중에 103승을 거두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올랐지만, 포스트시즌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밀려 결국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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