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구FC가 지난해 U-20 월드컵 대표팀 주장 황태현을 영입했다.
대구는 6일 안산 그리너스에서 황태현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는 맞트레이드로 공격수 김경준을 내주는 조건으로 황태현을 영입했따.
한국 축구 수비의 한 축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황태현은 지난 시즌 안산에서프로에 데뷔해 20경기를뛰었다. 특히, 지난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황태현은 "대구 팬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다. 대구에서 제 이름을 알리고 싶고, 대구라는 자부심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태현은 7일 중국 쿤밍 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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