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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8회에서는 신소율-김지철 예비부부의 특별한 프러포즈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김지철은 대형 카페를 통으로 대관해 동료 뮤지컬 배우들을 총출동시켰고 피아노 세레나데까지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를 본 신소율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김지철을 꼭 끌어안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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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무리 빼고 줄여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격과 턱없는 예산에 당황한 두 사람은 결국 모든 결혼식 과정을 셀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을 올릴 장소 대관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가하면, 신랑-신부 메이크업을 셀프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사회까지 신랑신부가 셀프로 나서는 등 전 과정을 '올 셀프'로 꾸리려 동분서주했다. 그 결과 대관료와 식사비, 세팅비까지 모두 합해 100만원도 채 안 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얼 초저가 셀프 스몰 웨딩을 완성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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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야무진 율철 부부의 부지런한 손길 덕에 말로만 스몰인 웨딩이 아닌, 진짜 스몰 웨딩이 탄생해 보는 제작진도 감탄했을 정도"라며 "둘 만의 결혼식을 통해 진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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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