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작년 7월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일본 브랜드는 총 3만6661대 팔려 전년의 4만5253대와 비교해 19.0% 쪼그라들었다.
Advertisement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1만2241대)는 8.2%, 닛산의 인피니티(2000대)는 6.1% 판매가 감소했다. 혼다(8760대)는 유일하게 10.1% 증가했다.
Advertisement
지난해 전체 등록 대수를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8133대로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벤츠 판매는 10.4% 늘었다.
Advertisement
이어 아우디(1만1930대), 도요타(1만611대), 볼보(1만570대), 지프(1만251대), 미니(1만222대) 등이 1만대 이상 판매했으며 혼다, 포드(8737대), 폭스바겐(8510대), 랜드로버(7713대), 포르쉐(4204대), 푸조(35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벤츠 E300으로 1만3607대가 신규등록됐으며 벤츠 E300 4MATIC이 1만259대로 두 번째 자리에 올랐다. 이어 렉서스 ES300h(7293대), 폭스바겐 아테온 2.0 TDI(5595대), BMW 520(5461대), 포드 익스플로러 2.3(4537대)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이브리드 차량은 2만7723대가 신규등록돼 전년보다 8.7% 줄었고, 전기차는 2369대로 전년(191대)보다 크게 늘었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62.8%로 법인구매(37.2%)보다 많았으며,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30.5%), 서울(24.1%), 부산(5.9%), 인천(5.6%) 순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