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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이 롯데와 한 FA 계약조건은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 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이다. 옵트 아웃 조건이 포함됐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에 따라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경우 선수는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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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KIA는 옵션 없이 4년 40억원에 LG 트윈스와 FA 계약한 오지환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었다. 옵션이 포함돼 있긴 하지만 4년 총액 기준 최대 40억원 초반대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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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금액의 견해차로 야구인생이 끊겼다가 다시 이어진 경우도 최근 있었다. 노경은 케이스다. 노경은은 올해 1월 말 계약금 2억원 차이로 롯데와 갈등을 빚고 1년간 개인훈련을 해오다 최근 다시 롯데와 2년 총액 11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옵션 4억원)에 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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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치홍 측은 LG 등 여러 구단에 제시했던 2+2 옵트 아웃 계약조건을 KIA에는 제안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