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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직원 이진호의 등장에 김수미는 "하늘이 선택했다"며 환영했다. 세 사람은 "국밥 먹고 십장생"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새해 첫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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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영원히 초선 의원으로 남기로 한 이철희 의원. 이철희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역량이 부족해서"라며 "상처를 자꾸 받는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거다. 사람이 말을 주고 받으며 하는 게 정치다. 그러다 보면 '저 사람이랑 정치를 해야 하나?'할 때도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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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 정치외교학과에 들어갔을 땐 외교에 관심이 있었다. 1983년에 아웅산 사태가 있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외교관이 돼서 우리나라를 힘있게 하고 싶었다"며 "친구들이 학생운동을 해서 그 이유를 공부해봤더니 그게 맞더라. 저도 그 때부터 외교는 완전히 잊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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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로 태어난 이철희 의원에게 어머니는 종교와도 같은 존재였다. 이철희 의원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는 어머니. 이철희 의원은 "몸이 안 좋을 때마다 저를 붙잡고 우셨다. '너를 두고 어떻게 가냐'고 하셨다"라고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를 생각할 때 가장 떠오르는 음식은 동태 요리라고. 이에 김수미는 특별히 이철희 의원을 위한 동태조림을 요리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