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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이다. 강지광은 빠른 공을 뿌리면서 빠르게 SK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잡았으나 어깨 통증으로 인해 6월 16일 인천 NC 다이노스전(1이닝 무안타 무실점) 이후 공을 던지지 못했다. 병원 검진 상으론 이상이 없지만 공만 던지면 어깨에 통증이 온다고. 결국 강지광은 다시 타자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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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후 열린 2차드래프트때 다시 SK로 이적했는데 이번엔 다시 투수로 전향했다.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뿌리면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본 것. 지난해 빠른 공으로 윽박지르는 피칭이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었다. 데뷔 첫 승을 신고하는 등 25경기에서 2승4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어깨 통증이 강지광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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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른살이 되는 강지광으로선 사실상 마지막 도전인 셈이다. 강지광의 통산 타격 성적은 타율 2할5리(88타수 18안타), 1홈런, 9타점, 1도루다. 강지광의 두번째 타자 도전은 성공시대를 써내려갈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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