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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약속이나 한 듯 존 디펜스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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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국이 잇따라 3점포를 꽂았다. 하지만, KGC는 1쿼터 막판 브라운의 기습적 더블팀과 스틸로 인한 속공으로 기분좋은 마무리. 1쿼터는 25-22, KGC의 3점 차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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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3경기를 치른 팀이라고 믿기 어려운 강력한 활동력. KGC가 리드를 끌고 온 핵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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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빨리 사과하면서 마무리. 김준일도 선선히 받아들였다.
맹추격. 66-64,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승부처가 다가왔다. 이때, 삼성의 외곽이 말을 듣지 않았다. 이관희 미네라스 등이 던진 3점포가 림을 빗나갔다. 반면, KGC는 강한 활동력으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브라운이 재치있게 골밑의 기승호에게 연결, 천금같은 득점을 만들어냈고, 박지훈 역시 기습적 더블팀에 당황하지 않고 상대 수비를 찢으면서 미드 레인지 점퍼.
오세근이 없지만, KGC는 크리스 맥컬러와 브랜든 브라운, 양희종 기승호 박지훈 문성곤 등 가능성과 능력있는 선수들이 즐비했고, 스몰 라인업을 구사하기에 상당히 적합한 라인업이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