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의 제작발표회가 7일 그랜드앰베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김준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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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1박2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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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베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예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 PD,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김준호는 "저는 2020년 신인의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해서 옛날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하게 됐다. 2019년에 여러 사건사고도 있었고 '1박 2일'의 문제도 있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연기자들,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마침 김성 PD가 일을 잠깐 멈춘 스태프들, 그만둔 스태프들을 다 포용해서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진이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용진이가 '같이 할 거죠'라고 하는데 가슴이 찡하고 그러더라. '할거다'라고 한 지가 8월인가 9월이었는데 12월에 촬영을 들어갔다. 녹화 날에 '1박 2일'의 스태프들 중에 모든 분들이 계신에 밥차 아주머니가 계셔서 눈물이 날 뻔 했다.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행 프로그램이 장소도 음식도 여러가지 중요하지만, 함께 가는 사람들이 누구군지가 중요하다.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시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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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재한외국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박빙의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친한예능'은 KBS에서 '1박 2일 시즌3'의 연출을 맡았던 김성 PD가 MBN으로 옮겨와 제작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PD 외에도 '1박 2일' 제작진들이 함께 뭉친다는 점이 주목된다.